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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시 신속항원 검사도 인정 23일 부터

by 우미미미미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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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검사 방식 넓혀

현재 해외에서 입국하는 해외입국자들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PCR 검사를 해야만 입국이 가능한데요.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해외 입국자 검사 방식은 그동안 입국 전 48시간 이내의 PCR 검사만을 인정해왔습니다. 23일부터는 이제 좀 더 넓혀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인정한다는 정부 방침이 나왔는데요. 해외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의 불편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정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입국 전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음성확인서 인데요. 신속 항원 검사의 경우 PCR 검사와 검사 인정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해외 입국자 검사

입국 시 대체 가능한 신속항원검사는?

입국 시 PCR 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는 자가키트를 통한 검사 결과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23일부터 인정한다고 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자가키트를 통한 신속항원검사가 아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직접 검사하고 나온 결과로는 인정되지 않으며, 전문가를 통해서 검사를 받은 후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PCR 검사를 받는 것 보다 결과지를 빠르게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 의원은 주변에 많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별로 코로나 대응, 구체적인 방역 수칙등은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많은 국가 들이 이미 신속항원검사(RAT)로 PCR 검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기존에 한국은 PCR 검사의 음성확인서만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로는 입국 시 인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과 비용 부담에 대한 불만들이 나오면서 이와 같은 완화 조치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와 같은 완화 조치와 더불어 이제 입국 시에 받아야 하는 의무적인 코로나 검사는 2회에서 1회로 줄어들게 됩니다.

해외 입국자 입국 시 받아야 하는 코로나 검사 
현재  변경 후 (5월 23일 부터 ~)
입국 1일 이내 PCR검사 필수  입국 3일 이내 PCR검사 필수
입국 6~7일 차 신속항원검사 필수 입국 6~7일 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의무사항 아님)

여러 나라가 이제 코로나로 인한 빗장을 열고, 최근 여행과 항공 업계 또한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면서 조만간 일부 국가가 아닌 예전처럼 자유롭게 해외 여행도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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