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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온별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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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온별 옷차림
봄이 되어 겨우내 입던 옷은 정리했는데, 어느날은 좀 추운 듯 하다가도 또 어느날은 더운것처럼 느껴집니다. 봄과 같은 환절기에는 날씨에 맞는 옷을 고르기가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닌데요. 기온별 옷차림은 어떤 것이 좋은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봄 기온은 8도에서 20도까지도 왔다갔다 하는데요. 봄이 되면 겨울에 비해 햇살이 따뜻해져 기분상으로는 많이 따뜻한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바람이 다소 불거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가 대부분입니다. 봄 기온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는 8도정도, 한 낮에는 20도 까지도 올라가 기온차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봄 옷차림은 가볍게 입되, 보온성을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8~11도 정도의 봄 기온에서는 얇은 트렌치 코트나 자켓, 가디건 등을 같이 덧입어 보온에 신경쓰는 것이 좋은 옷차림입니다. 얇은 면바지나 청바지를 같이 입어주면 좋습니다.
12~17도의 봄 기온에서는 역시 얇은 재킷이나 얇은 니트등의 가볍게 걸칠 옷이 필요하며, 겉옷이 없이 한 겹만 입을 경우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7~20도의 봄 기온에서는 긴팔 소매 옷 하나와 면바지, 청바지 등으로도 괜찮은데요. 바람이 불거나 할 경우 기온이 높아도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으니 역시 얇은 겉옷을 하나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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