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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4

울진 산불 주불 진화! 213시간만의 기록 울진 산불 경북 울진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 154 근처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울진 산불의 원인은 차량이 지나가면서 던진 담뱃재가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현재 울진 산불이 발생한 시각 울진읍 정림리 송이산 입구 일대를 지나간 차량 4대를 조사하여, 운전자를 소환하는 등으로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직 울진 산불의 범인은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구요. 여태까지 이렇게 장기간 산불을 끄지 못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울진 산불이 진행된 시간을 시간단위로 환산하면, 무려 213시간이라고 하니 그만큼 울진 산불의 피해 규모도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울진 산불의 피해는 역대 최장시간인 213시간, 2만 923핵타르가 전소된 최대 피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 2022. 3. 13.
울진 금강송 군락지 산불 진화 아직도.. 울진 금강송 군락지 산불 상황 울진 금강송 군락지의 산불이 아직도 불길 진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울진 금강송 군락지 300m 근처에는 계속 꺼지지 않은 불길이 머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10일 오전 9시쯤 울진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현장 상황을 조금이나마 들을 수 있었는데요. 현재 울진 금강송 군락지에는 군락지 주변으로 산불이 계속 칩입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이외 마을 주민들이 살고있는 주거지 쪽으로는 불길 진화가 잡혔다고 하는데요. 선거일이기도 했던 어제 9일 밤 야간 진화에는 이 울진의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를 지키기 위해 1300여명의 진화 인력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야간 드론 6대까지 활용, 밤 사이 산불이 확산하는 것을.. 2022. 3. 10.
울진 산불.. 금강송 군락지 일부 진입 아직도 산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울진. 어제도 한 번 울진 산불 소식에 관해 전해드렸었는데요. 잘 방어되고 있었던 금강송 군락지 일부가 불이 번졌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는데..불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끼는 요즘입니다. 봄철에는 건조하여 불길이 쉽게 번지기 때문에 산불 위험이 높은데요. 이미 2만3천993ha의 산림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2000년 산불 이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데요. 정말 걱정입니다. 금강송 군락지는 우리나라에서 오래되고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모여있는 숲입니다. 울진의 금강송이라고 불리는 나무는 예전부터 귀한 대접을 받는 나무였습니다. 금강송이란 금강산에서부터 백두대간을 따라 강원, 강릉, 삼척, 경북, 울진, 봉화, 영덕등에 자생하며,.. 2022. 3. 8.
울진, 삼척 산불..금강송 군락지 앞까지.. 울진 산불 상황 울진 산불이 계속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울진, 삼척의 대형산불은 좀처럼 계속 꺼지지 못하고 있어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불길이 울진 금강송 군락지 쪽으로 접어든다는 뉴스에..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는데요. 울진 산불이 번져 들어갈 위기에 있는 금강송 군락지의 경우 주변 산세가 험해 산불 진화 인력이 진입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금강송 군락지란? 이번에 산불이 넘어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울진의 금강송 군락지는 조선시대 부터 우리 전통 소나무의 원형을 가장 완전하게 보존해온 1600㏊의 크고 아름다운 소나무 숲입니다. 그 숲에는 평균 150년 이상의 오래된 금강송들이 있으며 한국전쟁때도 지켜낸, 육종보호림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금강..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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