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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레저

태안 천리포 수목원 목련축제

by 우미미미미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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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 수목원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하고 있는 천리포 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사립 수목원입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해 귀화까지 한 고 민병갈(Carl Ferris Miller) 박사가 16,0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심고 일평생 관리하여 만들어진 수목원이라고 하는데요.

천리포 수목원은 밀러가든, 민병갈 기념관, 가든스테이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산림 교육등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다소 개장시간의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천리포 수목원 운영시간 및 요금 

천리포 수목원 입장료
기간 성인 요금 청소년 (중, 고) 요금 어린이(36개월 이상) 요금 특별 할인 요금
12월 ~ 2월 6,000원 5,000원 4,000원 5,000원
3월 ~ 11월 9,000원 6,000원 5,000원 6,000원
무료 입장 - 중증 장애인, 36개월 미만 유아, 소원면민
특별 할인 - 경로(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경증 장애인, 중증 장애인 보호자
단체 할인 - 성인 30인 이상 : 1,000원 할인
지역 할인 - 태안 주민 50%할인, 만리포 & 천리포 협력 업소 1000원 할인

기타 할인은 중복할인이 불가 하며, 할인 요금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및 장애인 복지카드, 문화누리카드 등의 제시가 필요합니다.

천리포 수목원 이용 시간
천리포 수목원 이용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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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의 목련 정원은 일년 중 목련이 한창인 이 맘때쯤 단 한 번만 개방된다고 합니다. 목련 정원 축제를 앞두고 여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목련 정원을 이용 시에는 온라인 예약 등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련 정원 이용 비용은 1인 당 4만원의 비용이 들며, 천리포 수목원 가드너의 프리미엄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라고 하네요.

작년 축제 때의 천리포 수목원 목련 정원의 모습입니다.

핑크빛을 하고 있는 목련이 참 예쁘지요.

아래에는 목련과 함께 수선화가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가격대는 봄꽃 축제 치고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나, 목련 축제는 전국에 몇 없기도 하고, 천리포 수목원의 목련 정원은 일년에 단 한 번 개방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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