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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방역패스란? 실시 후 바뀌는 점?

by 우미미미미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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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정부터 방역패스를 시행하기로 

정부 발표가 나왔는데요.

방역 패스란 무엇인지

또 가장 크게 바뀌는 점은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를 말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시설을 이용할때는 

이 방역 패스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집단 감염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유흥시설에만 적용되던 것이

이제는 카페나 식당까지 확대되었는데요.

식당과 카페를 포함해 학원, 영화관,

독서실, 도서관 박물관 등의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됩니다.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PCR음성확인서로 증명하고 출입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보건소나 기타 코로나

검사소에서 받은 문자 통지서나

종이 확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이 유효기간은 발급받은 날로부터

48시간이 경과한 자정까지만 유효합니다.

 

기본적으로 카페나, 식당의 경우

미접종자 1명까지는 그냥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혼자서 혼밥을 할 경우에는

방역패스 적용대상자가 아니며

사적모임으로 2명이상 만날경우

모임안에 미접종자 1명까지는 허용한다고 합니다.

(모임안에 미접종자가 2명이상일 경우

출입 불가)

 

청소년의 경우에도 내년 2월 부터는

방역패스 적용대상이어서

12- 18세의 청소년들도 

다중이용시설 출입시

접종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방역패스는 6개월동안

유효하다고 하니,

접종완료후 6개월이 지나면

다시 갱신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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