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4차 접종, 누적 20만 돌파
백신 4차 접종
백신 4차 접종자가 누적 20만명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백신 4차 접종은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도입되었는데요. (22년 3월 20일 기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자는 1973명 추가 된 누적 백신 접종자 19만 9183명이 되었습니다.
백신 4차 접종 가능 대상은?
백신 4차 접종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면역 저하자 130만명과, 요양병원, 시설 등에 입원, 입소해 있는 입소자 등을 포함, 종사자 50만 명 등이 백신 4차 접종 가능 대상자입니다.
백신 접종률
백신 접종률은 백신의 종류로 살펴봤을 때 백신 3차 접종 누적 대상자 순위가 화이자가 약 215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백신이 모더나 백신 1072만명, 3번째로 많이 맞은 백신이 얀센 백신 2만명 가량, 뒤이에 4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입니다.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인원은 누적 4445만 8206명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전체 인구의 86.6%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맞은 백신 또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순으로 역시 화이자 백신이 가장 많았습니다. 오는 3월 21일 부터는 청소년들의 3차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청소년 백신 3차 접종 대상자는 일반 청소년들 중 백신 사전 예약을 한 만 12~17세의 청소년들이 해당됩니다. 일반 청소년의 경우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후에 백신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고, 면역 저하 청소년의 경우 2개월이 지난 후에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에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경우 성인과 마찬가지로 3차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하니 정부 지침을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은 워낙 코로나 환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 특별히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안걸리고 이런건 이제 의미가 없어보입니다만, 걸리더라도 많이 아프지 않고 경증으로 가볍게 넘어가는 사람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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