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사태..

오스템 임플란트가 장 개장전 거의 동시에 터진 

뉴스때문에 화제인데요....

화제라기보다 악재지요...악재...

 

오스템 임플란트의 회사 자금 

1880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지난해

10월 1일 동진쎄미캠 지분 7.62%(약 1430억원어치)를

사들였다고 해서 지금 주가가 난리가 났습니다..

위 큰 일과 연관된 인물은

동일 인물로... 확인되었구요.

일명 파주왕개미....라고.

 

국내 대형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가 188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이게 뉴스에는 오늘 터진거죠..

 

그리고 금액이... 1880억원...

다들 개미 주주들이 난리가 났는데...

혼자 했다기에 금액이 너무 크죠..

자금횡령 규모가 자기자본의 92%에 육박하는것으로

자금 회수 가능성 여부가 지금 불투명하니...

상폐까지 가는지 안가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일단은 현재 거래정지 15일은 확실한거같고

그 다음엔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이 사태로 반도체 소재 업체인

동진쎄미캠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2시 58분 기준 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거의 7%가까이 떨어졌네요...

 

이게 무슨일이야......

새해 벽두부터 난리인

임플란트 회사..

국장은 참 변수가 많네요..

주식하기 참...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