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개장일 ! 전망은 어떨까

이제 곧 내일이면
2022년의 첫 주식 개장일 인데요.
새해를 맞고 첫 개장일이라
뭔가 두근거리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들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은 월요병이 사라졌다 할 정도로
주식 개장하는 날이 기다려지는데요.
이번은 31일이 폐장일이어서
더욱 더 주말이 길어진 느낌이었죠.

그렇지만...
21년에 비해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증시는 다소 어두운데요.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중단하고 긴축으로 돌아설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식에는 늘 기회가 있다고 하지만,
22년 하반기에는 시장상황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네요.
21년은 경제 회복의 해였고,
22년은 팬데믹에 대응하는 대규모 정책 지원이 사라지면서
성장이 다소 생각될것이라고 하니
더욱 주의해서 투자해야겠습니다.

한편, 반도체 시장은 12월, 기관 외인 매수도 강했고
지난 4분기 실적도 좋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한동안 반도체가 수급이 안좋았었는데요.
바닥을 찍고 반등을 하고 있다는 기대감에
수급도 호재를 보이고 있는건데요.
지난해 12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2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였습니다.
한 달동안 2조 7467억원,
6578억원을 순매수 했다고 하니
기대감이 높아질만 하네요.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반대로 팔기 바빴는데..
삼성전자 3조 1372억원,
하이닉스 1조2718억원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내일장을 기대해보며!
글 마치겠습니다.

+

아, 내일 주식 개장시간은
10:00부터라고 하네요!
9:00아니니
당황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