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건강 주가 전망

LG 생활건강

락희화학공업사로 시작한 LG 생활건강은 1947 럭키 상표로 화장품 생산을 개시했습니다. 이어서 LG 생활건강은 1955년에 럭키치약으로 'LUCKY'  최초 상표 등록했는데요. 1966년에는 한 번 더 주식회사 락희 화학 공업사로 상호 변경을 하게 됩니다. 

LG 생활건강

1972년에는 LG 생활건강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주방세제 퐁퐁을 처음 개발했으며, 1974년에 들어서는 주식회사 락희 화학 공업사에서 주식회사 럭키로 또 한번 상호 변경을 합니다. 

LG 생활건강

1981년에는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페리오 치약과 표백 하이타이가 개발됩니다. 1984년 부터는 청주에 화장품 공장을 지으면서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LG 생활건강 주가

 LG 생활건강 주가는 21년 7월 최고점인 1,784,000을 찍은 뒤 계속 하락세로 현재 LG 생활건강 주가는 896,000입니다. 

LG 생활건강 일봉

 LG 생활건강 일봉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짧게 반등이 나와주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하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LG 생활건강 주봉

 LG 생활건강 주봉입니다. 역시  LG 생활건강의 최고점을 찍은 후 하향하는 차트의 모습입니다. 

LG 생활건강 월봉

 

 LG 생활건강 월봉입니다. 

LG 생활건강 거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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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활건강 주가 전망

 

 LG 생활건강이 최근 주가 상승을 한 이유는 마스크 착용 해제 관련 뉴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완화 정책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며, 상황을 보고 더욱 나아질 경우 완전히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방침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모든 거리두기가 해제될 경우 가장 마지막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LG 생활건강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 적용될 경우 외출할 때 화장품을 바르는 고객들이 늘면서 화장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것인데요.

그러나, LG 생활건강의 이번 주가 상승의 경우 뉴스로 인한 단기적 상승일뿐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더 주가 상승을 하기에는 재료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LG 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 408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작년 대비 0.2%밖에 오르지 못했고, 영업이익은 3454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6.8%를 기록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에는 현재 반타작 주가를 맞고 있는 LG 생활건강의 주가가 천천히 올라와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번 년도 1분기도 중국 방역 강화로 인한 오프라인 판매 제한과, 면세 매출 실적 둔화 등이 거론되면서 단기적으로 LG 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올해들어서는 세계의 코로나 대응도 봉쇄에서 위드코로나로 많이 돌아서면서 하반기 들어서는 LG 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 성장도 천천히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도 있으나, 아직은 방역 수준이 거기에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 말하기 어렵네요. 화장품 관련 주가는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방역을 풀고 화장품 수출 시장이 다시 활짝 열릴 경우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는 LG 생활건강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LG 생활건강의 생활용품은 매출액 전년비 5% 증가해 5469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4.6%늘어나 6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부문보다는 상황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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