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리버풀 8강 승리
맨체스터시티 8강 1차전 승리
맨체스터시티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인데요. 한국시간으로 6일 새벽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의 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가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맨시티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높은 공격 점유율을 보여주었는데요.
마드리드 와의 경기에서 맨시티의 볼 점유율은 66%였으며, 슈팅은 9번 마드리드는 슈팅 1번에 그쳤습니다.
코너킥도 맨시티가 9번, 마드리드는 0번이었으며, 프리킥 횟수 또한 맨시티가 15회로 많았는데요. 점수는 1:0밖에 내지 못했지만, 공격점유율과 볼점유율 전반적인 것을 고려했을 때 압도적으로 맨시티가 우세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고 불린 맨시티와 마드리드의 경기는 치열했는데요. 공격을 몰아치는 맨시티를 방어하는데 정신이 없는 마드리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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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필 포든과 데 브라위너의 합작으로 결승골이 맨시티에서 터졌고, 이번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네요. 필 포든과 데 브라위너의 협력이 돋보이는 시원한 골이었습니다.
리버풀 승리
리버풀 또한 벤피카와 벌인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차지했는데요.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전반 34분 사디오 마네가 한 골을 추가하면서 리버풀이 앞서나갔습니다.
벤피카는 후반전에 들어서서 한 골을 만회하기는 했으나, 이미 두 골을 내 준 상태에서 연이어 따라잡는데 실패하였고, 경기 막판에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가 또 한 골을 추가하면서 완전한 리버풀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다음 챔피언스 리그 경기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로 한국시간 기준 7일 목요일 새벽 4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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