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가능! 입국 절차 관련

그동안 많은 고난과 역경을 지나,

이제 곧 일본 입국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많이 기다리신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12일 토요일 새벽 닛케이를 통해 일본 입국 기사가 올라왔었죠.

2월중으로 일본 입국이 급하다고 생각되는 비지니스관련 일부와, 졸업을 해야하는 사비 유학생등을 우선적으로 일본 입국이 가능하게 하고, 3월부터는 완전 해제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여, 유학생들의 순차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과 1일 3500으로 입국제한 숫자를 검토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뭐 실질적으로 일본에 2월에 들어갈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이래저래 서류준비하고 하면요. (검토...검토...노이로제...걸릴것같지만 아직도 일본은 검토타령중입니다.)

일본 입국 절차

구체적으로 일본 입국 대상자가 어디까지인지, 입국절차와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오피셜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2월말 부터 입국에 대한 오피셜 발표, 현재는 입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일본 입국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 자세히 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본 입국 재개, 입국가능한 대상과 절차는?

 

일본 입국 일 10000명으로 완화, 격리방법은?

木原誠二官房副長官は13日のフジテレビ番組で、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水際対策に関し入国者総数の

引き上げを検討する考えを表明した。

1日あたり3500人程度の現行基準について5000人への

拡大を視野に入れると言及した。

入国者総数の引き上げ幅は「検疫のキャパシティー（能力）

との関係で決まってくる」と説明した。

そのうえで「5000人まで上げることは十分可能だ」と唱えた。

「（変異型の）オミクロン型の感染状況がある程度

落ち着いてくることが前提だ」とも述べた。

外国人の新規入国の原則停止を柱とする現行措置の期限である2月末に

触れて「もう少し時間があるのでしっかりとした枠組みを検討したい」と話した。

入国時の待機期間に関してはワクチンを打っているかどうかで

取り扱いを変える海外の事例を参考にするとの認識を示した。

水際対策全般を「段階的に緩和していく」と指摘した。

 

13일 닛케이 기사에 따르면 기하라 관방부 장관은 13일 후지테레비 방송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미즈기와 대책으로 입국인 숫자를 제한하던 것을 1일 3500명에서 1일 5000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1일 5000명까지 늘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감염상황이 어느정도 진정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합니다.

 

외국인의 신규 일본입국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던 현행조치는 2월말까지로 아직 조금 기간이 남았으므로

제대로 검토 하고 싶다는 이야기....라는데요.

 

조금씩 일본 입국완화에 관해서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일본입국을 기다리는

인구를 생각하면 1일 5000명도 택도 없다고 생각하고 뭔가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검사장에서부터 입국심사, 격리까지

트리플 장애물 세트가 남아있어... 그 점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나와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패스트 트랙 또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나리타 공항도 패스트트랙 이용이 가능하니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일본 입국 패스트트랙 이용 가능

패스트트랙이라는 것을 도입해 입국시 제출해야하는 코로나 음성 증명서등의

서류상의 간소화는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비자를 발급받기 위한, 입국을 위한 절차를 어떻게 하려나 그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