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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란? DTI가 뭐에요?

by 우미미미미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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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란?
Debt to Income’의 약자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채무자의 소득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점검하는 제도입니다.
대출을 받는 사람이 잘 상환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눈에 보이는 비율로 환산한 건데요.
대출을 받는 사람의 총소득에서 부채(대출금)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들이 대출 금액을 산정할때,
많이 사용하는 개인 신용평가 시스템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숫자를 넣어 예시로 들면,
연간소득이 5천만원인 사람에게 DTI를 40%로 설정했을 경우,
총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DSR)이 2천만원을 넘지 않도록
대출 규모를 제한 하는 것입니다.

최근 주택 담보 대출 알아보시면서 용어가 생소해서
어려워하셨을 분들이 많았을거 같아요.
주택 담보대출은 지역별로도 달라지니
구입을 희망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내 소득으로 어느정도 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손쉽게 검색으로 DTI 계산기도 사용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서 계산도 가능하시니 간단히 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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