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과 S램, 메모리반도체? 반도체관련주는?

D램과 S램?
이게 뭐죠?
지금부터 알기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D램은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줄임말로
그냥 dynamicRAM 이라고도 부릅니다.
용량이 크고 속도가 빨라 컴퓨터의 주력 메모리로 사용되는 램을 말합니다.
D램은 컴퓨터이외에도 모바일에도 사용되는데,
모바일에 사용되는 램은 모바일 D램이라고 부릅니다.
램(RAM) 이란?
정보를 기록하고 기록해 둔 정보를 읽거나 수정가능한 메모리로,
D램과 S램으로 나뉘는데,
시간이 흐르면 데이터가 소멸되는 메모리형태가 D램(dynamic RAM)
전원이 연결되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 형태가 S램(static RAM)으로
구별됩니다.
D램의 메모리는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도 조금씩 소멸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계속 메모리가 사라지기 전에
다시 정보를 기록하는 것을 반복해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 있어
우리가 크게 감지하지 못하는 것 뿐이라고 하네요.
S램에 비교했을때 비교적 구조가 단순하고, 단가도 저렴합니다.
S램은 D램에 대응하는 반도체기억소자로 전원만 공급되면
계속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 램입니다.
그러나 이 장점으로 기억소자 회로가 복잡하기 때문에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메모리를 기억할 수 있는 D램, S램 같은 램을
메모리 반도체라고 하는데

D 램의 경우, 삼성전자가 세계시장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 = 삼성전자라는 이미지가 나왔죠.

점유율만 놓고 비교해보면
1위가 삼성전자
2위가 SK하이닉스
3위가 마이크론 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또한 이 세개가 메인이 되겠네요.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도 같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도 한국이 강한 시장이고,
지속해서 지켜봐야 할 사업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