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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격 인상 BBQ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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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상승하는 치킨 가격
한국인의 소울푸드이기도 한 치킨의 가격이 한 번 더 상승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치킨값은 충분히 비싸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치킨 프랜차이즈의 생각은 다른가봅니다. 치킨은 해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올라 이제 17000~18000원 선인데요. 배달비까지하면 소비자들은 이미 2만원 가량을 내고 치킨 한 마리를 먹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BBQ를 시작으로 치킨 가격이 2000원 상승하게 되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는데요. BBQ의 치킨 가격 인상은 다음달 2일 부터 치킨 가격이 오른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이미 교촌과 BHC는 작년 말 주요 메뉴 가격을 올려 교촌의 경우 전 치킨 가격과 비교해 8.1% 정도 올랐고, BHC의 경우 1,000원에서 2,000원 정도 치킨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BBQ치킨 인상
이로써 BBQ 황금 올리브 치킨은 18,000원에서 20,000원으로, 황금올리브 닭다리는 19,000원에서 21,000원으로 인상됩니다. 전 메뉴가 2,000원씩 오르는 만큼 이 대표 메뉴 이외에도 일제히 치킨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BBQ측에서는 밀, 옥수수, 콩 등의 국제 곡물가격 폭등과 올리브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 등으로 가격인상의 이유는 그동안 충분했으나,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치킨 가격을 올리는 것을 늦추며 손실을 본사가 부담해 왔다고 밝혀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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