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로나 확진자 수 + 희망적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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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정책을 잠시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지 4일째 된
21일 현재 확진자 수는 644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시 등의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보고된
이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239명보다는 2210명 많은 숫자인데요.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혼란스러운 와중,
오미크론이 처음으로 보고된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지금
새 변이 오미크론이 나온지
한달정도 시간이 지났는데요.
코로나19확진자가 감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젤리크 쿠체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사협회(SAMA) 회장은
2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CNN 방송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확진자가 일정선을 넘어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오미크론의 진원지였던 하우텡주에서는
지금 현재 확진자 숫자가 훨씬 더 적다고 말했습니다.
쿠체 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존재를
처음으로 보건당국에 알린 알리고,
출현 초기 외신과 인터뷰에서
그 증상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인물인데요.
아직 코로나19가 다른 지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체적인 숫자를 보면 감소세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사망률을 크게 높인 것은 아니며,
델타 변이보다는
‘훨씬, 훨씬’ 덜 심각하다고 주장했는데
계속 보고되는 것에 따라도
오미크론은 경증이 많다고 하니...
이것만 보면...조금은 정말
이제 조금은..
희망적으로 봐도 되지 않을지 싶습니다...
물론 아직은 희망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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