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효능 부작용
부추
부추는 백합과 채소로 한 번만 부추 종자를 뿌려두면 그 다음 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 계속 자라나는 채소입니다. 부추는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불리는데, 부추는 정력에 좋다는 채소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죠. 이런 부추의 효능 때문에 부추의 한자명은 기양초, 장양초라고도 불립니다.
부추는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계속 자라는데요. 3~4회 정도 계속 잎이 돋아나기 때문에 부추의 길이가 20센치 이상 자라면 필요한 만큼 베고, 또 자라면 보드라운 부추가 계속 수확이 가능한 채소라고 합니다. 부추를 여러번 수확하려면, 부추를 너무 바짝 자르지 말고, 아래 1센티 정도 줄기를 남겨주고 잘라내어야 적정량의 부추를 여러번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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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효능
부추의 효능! 정력에 좋다는 것 말고도 부추의 효능은 많은데요. 부추의 효능 같이 알아 보도록 합시다.
1) 비타민 A와 C가 풍부
2) 자양강장의 효과 & 면역력 향상
3) 체온 유지의 기능
4) 한방에서는 지혈제로 사용할 정도로 피가났을 때 지혈에 효능
5) 간 기능 강화
6) 당뇨병에 좋음
7) 각종 해독 살균 효과 & 구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
8) 정력 증강, 에너지 대사 활발
9) 다이어트에 효능
부추는 옛날 부터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였을 만큼 효능이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정력에 좋다' 고 하는 것은 사실을 기반한 것으로 실제로 부추는 성기능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력이 떨어지고 정액량이 줄며, 몸이 차가운 체질에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일 경우 부추를 많이 먹으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부추씨에도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정력 쇠약 및 요통이나 대하증, 야간 빈뇨증, 전립선 이상 등의 경우 삶은 부추씨를 말려 볶은 후 곱게 가루를 내어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추는 이 뿐만 아니라 ' 간의 채소'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몸의 소화를 촉진 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부추 부작용
부추는 뛰어난 효능이 많이 있지만, 몸에 열을 높여 주는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더 잘 맞는 식재료 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사람이 부추를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몸의 열로 인한 두통이나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날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합니다. 홍삼에도 비슷한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너무 많은 사람은 홍삼이 안 맞을 수 있다고 하죠.
부추를 활용한 요리
부추는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간단히 마시면 되는 부추즙부터, 부침개처럼 부치는 부추전, 파김치 비슷하게 생겼지만 향긋한 부추김치, 비슷하지만 김치보다 좀 더 간단한 부추무침 등 다양하게 음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추 맛있는 요리로 많이 먹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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