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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86

매실청 담는 시기 매실의 효능 매실 담는 시기 매실은 6월 ~7월에 많이 먹는 여름 제철 음식인데요. 매실은 매실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별 없이 매실청과 매실차 등으로 이용해 많이 먹고 있습니다. 매실은 '동의보감'에 적혀있는 대표적 건강열매이기도 한데요. 동의보감에 적힌 매실은 갈증을 없애고, 설사를 멎게 하며,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하는 열매라고 적혀 있습니다. 매실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유기산 등의 영양이 풍부해 우리 몸 안에서 여러 순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매실 수확시기 & 매실청 담그는 시기 매실은 5월 말부터 수확이 시작되기 때문에 청매실은 수확이 시작되는 5월 말부터 청을 담을 수 있습니다. 너무 무른 매실은 청으로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매실청 담그기 좋은 시기는 대략 5월 말 부터 6월 중순쯤이 되겠습.. 2022. 5. 25.
루꼴라 효능과 요리 루꼴라 따뜻한 지중해 연안에서 온 루꼴라는 루콜라, 아루구라, 로켓이라고도 불리며 서양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야채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루꼴라 요리는 루꼴라 피자와 루꼴라 샐러드가 대표적입니다. 루꼴라는 이름을 보면 살짝 알 수 있듯이 이태리가 원산지 인데요. 이탈리아 요리가 유명해지면서 시금치를 닮은 루꼴라도 함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루꼴라는 5월부터 나오는 채소로 점점 자랄 수록 쓴맛이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루꼴라는 햇빛이 잘 드는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늘만 있는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해요. 루꼴라의 이런 특성 때문에 햇빛이 이탈리아에서 재배가 용이했던 작물이기도 합니다. 루꼴라 효능 루꼴라는 생긴 것은 그냥 풀이지만, 각종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입니다. 칼륨, 칼슘과 철분.. 2022. 5. 24.
레몬 효능과 레몬 녹차 레몬 레몬은 노란색감과 상큼한 맛으로 음료나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 식재료인데요. 레몬의 원산지는 원래 인도의 히말라야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9세기에 들어 이슬람 제국이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정복하면서 시칠리아 섬에 레몬이 반입되어 재배되기 시작했는데요. 아직까지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은 레몬의 주요 산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몬의 주 생산지는 일조량이 많은 미국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데요. 레몬은 씨 빼고는 껍질까지 전부 활용이 가능한 식재료로 유자처럼 껍질을 얇게 저며 설탕에 절여 레몬청으로 많이 먹기도 하죠. 요즘은 흔히 구할 수 있는 시트러스계의 과일 중 하나지만, 예전 유럽에서는 고급 과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습니다. 17세기 전성기를 맞았던 네덜란드에서는 레몬이 .. 2022. 5. 22.
새우 요리 칵테일 새우 활용법 새우 새우 좋아하시나요? 새우는 특유의 통통한 식감에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어울리는 식재료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새우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어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새우는 서식지와 크기에 따라 종을 분류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많이 먹는 '대하' 라고 부르는 새우는 크기가 크고 깊은 바다를 오가며 사는 새우로 자연산 새우의 대표 품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서해에서 주로 대하가 잡히고, 중국해 근방에서도 많이 잡히는 새우 품종이라고 하네요. 새우는 특성 상 한번에 알을 많이 낳기 때문에 자연히 개체수가 유지되는 생물이지만, 최근에는 새우 양식 또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양식을 많이 ..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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