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 방법

요즘은 정말 코로나가 조심한다고 조심해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이럴 수록 걱정되는 것이 몸의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가 쉽다고 말하는데, 그만큼 면역력이 우리몸을 지키는데 필수적이라는 뜻도 됩니다.
그럼 면역력이란 우리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며, 또 면역력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함께 읽는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그럼 이렇게 중요한 면역력.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체온 유지
우리 몸에서 체온이 1도 이상 떨어질경우 신진 대사능력은 10%이상,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수면하는 중간에도 새벽등의 기온이 떨어질때 신체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을 잘 해주는 것이 면역력 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요즘같이 낮 밤의 온도차가 큰 때에 더욱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합니다. 기온에 맞게 옷등을 따뜻하게 갖춰입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것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겠습니다.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데 필수 요소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중요한데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어 면역력을 지키는데에도 좋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목이 건조하지 않게되어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스 음료의 경우 기본적으로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아이스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가 면역력을 지키는데에는 더 좋은데요. 몸의 온도가 차게 내려가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굳이 아이스 음료를 꼭 마셔야 한다고 하면, 그 이후에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면역력

규칙적인 운동하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의 근육량이 올라가고 기본 기초 체력 또한 높아지는데요. 몸이 자연적인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갖추게 되면서 자연히 면역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개개인의 체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여 무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은 음식은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봄에는 우리 몸도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는데요. 이때 우리 몸의 비타민 소모량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비타민 부족이 올 경우 면역력 저하 뿐 아니라 만성피로를 유발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므로써 충분히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영양분을 보충해야합니다. 비타민이 많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봄철 음식으로는 달래와 한라봉, 쑥, 생강, 고구마등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달래는 열량이 100그람당 46칼로리로 매우 적지만, 그 안에는 면역력을 키워줄 유익한 성분을 매우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비타민 A, B1, B2, C를 비롯해, 칼슘과 칼륨등의 무기질 함유량도 높고, 철분이 많아 여성들에게는 특히 좋은 식재료 입니다. 달래의 100그람에는 하루 필요 섭취량의 6배에 달하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철분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주면 빈혈 예방에 좋겠죠. 이 알리신은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기도 하지만,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데에 아주 탁월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에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봄철에는 쉽게 따라오는 면역력저하와, 식욕부진등, 춘곤증에 좋고 각종 피로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운맛을 내는 식품에는 이 알리신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마늘도 알리신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올려주는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과일이기도 한 한라봉은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과일인데요. 과육이 새콤 달콤하여 먹기도 좋고, 최근에는 한라봉을 이용한 간식이나 주스, 잼 등으로도 많이 개발되고 있어 일년 내내 먹기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한라봉말고도 한라봉과 비슷한 감귤류의 아이들은 모두 비타민 C가 풍부하니 면역력 증강을 위해 많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쑥은 당근, 마늘과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철. 기운이 없을 때 쑥을 사용한 요리를 해먹으면 면역력도 올라가고 입맛도 돋울 수 있습니다. 쑥에는 피를 맑게 하는 효과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예전부터 부인병 예방에 사용했던 약재라고 하네요. 쑥의 고유한 독특한 향기를 내는 성분인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대장균과 디프테리아 균을 죽이고, 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력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치네올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강력하게 키워줄 뿐 아니라 우리 몸 안에서 강력한 해독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쑥 효능, 쑥의 종류

 

대표적으로 체온을 높여주어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에는 생강이 있는데요. 생강의 경우 예전부터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론이란 소염 성분이 자체적으로 들어있어 감기 기운이 있을때 마시면 코나 목의 염증이 낫도록 도움을 주며,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체온을 상승시켜 몸 속에 있는 찬 기운을 빼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체온이 상승되면 역시 면역력도 같이 높아지겠지요.

마늘 효능 요리 보관법

 

또 마늘도 면역력을 높이는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마늘은 그 자체로 생으로도, 음식의 재료로써 섭취해도 좋은 음식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마늘에는 항암효과와 각종 질병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미국 암연구소인 (NCI) 에서 발표한 질병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좋은 음식' Designer food' 에도 마늘이 올라가 있을 정도입니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몸안에서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하여 몸안의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까지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리신은 우리 몸 안에서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의 효능이 있는데요. 타임지에서는 알리신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항생제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고구마와 단호박의 경우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데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고구마에는 알라핀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장 연동운동을 촉진 시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장 건강은 면역력과 바로 직결되어 있어 장 건강을 챙겨주어야 면역력도 올라가게 되는데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이 착한 채소들. 이 고구마와 단호박에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면역력도 키워주고 혈당 지수도 낮다고 하니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안먹을 이유가 없겠죠?

고구마 효능 보관하는법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민들레 효능 종류 먹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