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 워홀 비자 대사관 정리

일본 입국 정리

2020. 02.27 일본 입국 관련 중요 안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때 처음 중국에서 발견되어 감염자가 늘고 있다는 뉴스가 많이 기사화되던 시기로, 위기를 감지한 일본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는 일본 입국이 불가하다는 공지가 나왔습니다.

2020.03.04 2020년 1사분기 일한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발급에 관한 공지

3월 4일. 이때까지는 비자가 막히진 않은 상태로 코로나 감염자만 일본 입국이 거부된 상태였습니다. 기존 워킹홀리데이 합격자들은 3월 20일까지 비자 발급을 실시하고 있다는 공지입니다.

2020.03.0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정부 대책(사증 관련)

중국 후베이성 및 저장성 체류 경력이 있는 외국인 및 해당국 여권 소지자의 일본 입국 거부, 한국 또한 대구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었을 시기였기 때문에, 한국 대구광역시 및 경북 청도군에 체류 경력 있는 자의 일본 입국 거부가 되었습니다. 또한 3월 7일부터 경북 경산시, 안동시, 영천시등의 경북 다수 지역과, 이란의 몇 주에 대한 체류 경력이 있는 자의 일본 입국 거부가 추가되었으며 중국과 한국에 대한 사증 효력이 3월말까지 정지 되었습니다. 또 3월 말일까지 한국의 사증면제조치 (무비자 관광)이 중지되었습니다.

2020.03.31 2020년 2분기 일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접수 중지 알림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로 2020년 2분기 일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중지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일본 워홀이 장기 중지되었네요.)

2020.06.22 2020년 3분기 일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접수 중지 알림

2020년 3분기 일한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중지됩니다.

2020.09.01 한국에 대한 검역 강화 및 사증(비자) 제한 등의 조치 연장

한국에 대한 비자 제한이 계속 연장된다는 소식입니다.

2020.09.30 사증 신청에 관한 공지 (10월 이후)

2020년 10월 1일 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조치를 보증해줄 수 있는 일본 내의 기업, 단체가 있는 것을 조건(서약서)으로 비지니스 목적과 유학, 단기 체재 등의 목적이 있는 사람에 한해 부분적 일본 입국이 허용됩니다. 이때부터 개인이 대사관 접수를 할 수 없고 여행사 등 지정 단체를 통해서 사증 접수를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0.10.08 2020년 제 4사분기 일한 워킹홀리데이 사증 신청 접수 연기에 관한 공지

워킹홀리데이는 같이 열리지 않은 상태이며, 잠시 추가 공지를 기다려 달라는 공지가 나옵니다.

2020.11.04 국제적인 인적 왕래 재개를 위한 단계적 조치에 대해서 (한국, 비즈니스 트랙 및 레지던스 트랙) 11월 4일 개정

이때부터 사증 발급이 된 비즈니스, 유학, 단기체재 등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일본 입국이 시작됩니다. 일본 입국에 적용된 트랙 제도의 첫 등장이었죠.

2020.11.05 일한 워킹홀리데이 사증 신청 접수 개시 안내

일본 워킹홀리데이도 사증 신청 접수가 개시되었습니다.

2020.12.23 일한 워킹홀리데이 사증 신청 접수 개시 안내(12월 23일 갱신)

워킹 홀리데이의 사증 발급이 시작된 이후 계속 공지가 갱신되며 거의 한달 간격으로 공지가 올라왔었는데요. 이때 도항 기간 제한이 있었다가 없어지는 등 그동안 기다렸던 많은 사람들의 일본 입국을 위해 여러가지 절차 보완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2020.12.27 12월 28일 이후의 새로운 방역 대책 조치에 관한 일본 입국에 대하여

한국은 계속 레지던스 트랙과 비즈니스 트랙을 이용한 일본 입국이 가능한 상태로, 사증 소지자들은 계속 일본 입국이 가능하다는 공지입니다.

2021.01.09 1월 9일부터의 새로운 방역 대책 조치에 관한 일본 입국에 대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나오면서 일본 입국 시 72시간 내에 한 PCR검사 증명서 제출이 요구되었습니다.

2021.01.12 비즈니스 트랙 및 레지던스 트랙에 관한 사증 및 재입국 확인서의 신청에 대해

일본 입국에 관한 서약서 양식이 갱신되었고, 역시 일본 입국시에 PCR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 일본 입국 목적에 따라 준비해야 할 서류가 달랐기 때문에 그 서류에 대한 자세한 공지를 내 주었구요.

2021.01.14 방역 대책 강화에 따른 일본으로의 신규 입국 및 사증(비자)의 취득에 대해서

1월 13일 일본에서 새로운 방역 대책 조치가 결정되면서, 일본의 긴급사태 해제 선언이 나올때까지 한국과의 비즈니스 트랙 및 레지던스 트랙의 운용이 중지된다는 공지입니다. 이렇게 신규입국이 또 한 번 중지되었습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같이 중지되었구요.

2021.02.03 2021년 일한 워킹홀리데이 사증 신청 접수에 대하여

한 번 더 4분기 워킹 홀리데이 접수 및 발급을 중지한다는 공지를 친절하게 내줍니다. (이때부터가 워홀의 무한 기다림의 시작이 됩니다.)

2021.03.23 국제적인 인적 왕래 재개를 위한 단계적 조치에 대해서 (한국 비즈니스 트랙 및 레지던스 트랙 운용 정지)

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일본 입국을 위한 트랙 운용을 당분간 정지한다는 내용이구요.

 

2021.06.29 사증 신청에 관한 안내

계속 비즈니스 트랙 및 레지던스 트랙 운영이 정지되어 있다는 공지 + 체류자격인정증명서 유효기간을 연장해준다는 내용의 공지입니다.

2021.09.06 사증의 취급에 대해서(2021년 09월 1일 현재)

역시 일본 입국을 위한 비즈니스 트랙 및 레지던스 트랙 운영이 정지되어 있다는 공지 + 특별한 사정이 인정되는 경우 일본 입국이 허용된다는 공지입니다. 특별한 사정은 주로 일본 영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의 배우자 또는 자녀등이 해당됩니다.

2021.11.05 11월 8일 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방역조치에 따른 일본 입국에 대해서

일본 내 초청기업, 단체 책임자로 부터 심사 받아 그 기관이 책임진다는 전제하에 (심사필증의 등장) 일본 입국을 허가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기뻐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악랄한 심사필증 발급으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입국이 무산됩니다.

2021.11.30 11월 30일 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방역조치에 따른 일본 입국에 대해서

그리고 돌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겠다는 이유로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입국의 문이 닫히게 되구요.

2021.12.02 12월 2일 이후의 사증 취급에 대하여

역시 사증 효력이 정지된다는 것과, 신규 입국에 대한 사증 발급을 하지 않는 다는 공지 + 특단의 사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입국 가능하다는 공지입니다.

2021.12.29 2022년 1월 1일 이후의 사증 취급에 대하여

당분간 입국 정지가 지속된다는 공지입니다. 역시 특단의 사정은 입국이 허용됩니다.

2022.02.25 2022년 3월 1일 이후의 일본 입국에 관한 사증 신청에 대해

드디어 22년도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유학생들과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입국이 허용됩니다. 관광 이외의 모든 입국 목적의 신규 입국이 인정되어 많은 분들이 기뻐하고 현재까지 유학생들이 순차적으로 접수필증을 발급받아 일본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접수필증은 심사필증과 비교하면 훨씬 간소화된 부분으로 온라인으로 간단히 발급이 가능해 빠르게 입국 하실 분들이 필증을 받아서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입국 재개는 관광 이외의 모든 입국을 허가한다고 다소 애매하게 표현했으나, 대사관 확인으로는 워홀도 이번 입국 재개 비자에 포함된다고 언급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워홀에 대한 구체적인 공지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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