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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

사포닌이 많은 음식 효능

by 우미미미미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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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닌

사포닌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세포 구성 요소를 가진 성분으로 여러 식물에 존재하는 화합물 중 하나입니다. 사포닌이라는 이름은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는데요. Sapo라는 라틴어는 비누를 뜻하는 말로 사포닌의 성분이 비누처럼 거품이 잘 나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콩이나 두부를 씻을때 주의 깊게 보면 물에 약간 거품이 이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이유가 바로 콩 안에 든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포닌

사포닌 효능

사포닌의 효능에는 대표적으로 면역력을 향상하여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포닌은 암을 예방하는 항암 작용이 있으며, 해독 작용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사포닌은 체내에 들어오면 체내에 흡수되어 있는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사포닌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사포닌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사포닌이 장의 융모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포닌과 함께 읽는 건강글>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환절기가 되면 기침, 가래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코로나 이후에 바이러스가 없어지고 나서도 잔기침, 가래 증상을 호소 하는 사람들 또한 늘었습니다. 언제까지 약만 먹을 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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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의 융모가 커지면 비만이 되나?

장 안에는 수많은 융모가 있는데요. 융모란 장 내의 돌기들을 말합니다. 소화된 음식물들을 흡수하고 이동 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융모가 건강해야 장 건강도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융모가 과도하게 커지게 되면 장 내의 음식 흡수력이 과하게 향상되어 비만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사포닌은 이런 융모가 비대하게 커지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포닌이 많은 음식
사포닌이 많은 음식

사포닌이 많은 음식

이렇게 건강에 좋은 사포닌. 어떤 음식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을까요?

사포닌이 많은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인삼이 있습니다. 사포닌이 많은 음식으로 가장 유명하죠. 그러나 인삼 뿐 아니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포닌이 함유된 음식들은 주로 쓴 맛이 나는데요.

 

사포닌 -도라지
사포닌 -도라지

1) 도라지

도라지는 인삼과 비슷한 맛과 향으로 사포닌이 많은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과 가래에 효과적이며, 기관지염이나 인후통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산도라지 효능 먹는법

도라지 도라지는 예쁜 별모양의 꽃이 피는 식물로 뿌리 부분을 도라지라고 부르며 여러 방법으로 섭취해 왔습니다. 도라지는 예전부터 산삼과도 같은 효능을 지녔다고 하여 약재등으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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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과 함께 사포닌이 많은 음식으로 항암 효과가 탁월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리로 활용해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포닌 - 콩사포닌 -두부
사포닌 - 콩

3) 콩

콩도 사포닌이 많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고, 항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나, 된장 등도 모두 사포닌이 많은 음식이 되겠죠.

사포닌 - 두릅
사포닌 - 두릅

4) 두릅

봄철 대표 나물인 두릅은 노화방지에 좋은 여러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두릅의 맛이 씁쓸한 이유는 바로 사포닌 때문입니다. 두릅도 사포닌이 많은 음식 중 하나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두릅 효능 부작용 채취시기

두릅 두릅은 습기가 없는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는 산나물입니다. 줄기에는 가지가 많고, 키가 2-3 m까지 자라는데요. 두릅은 '목말채','모두채'라고도 부르며, 독특한 향으로 즐겨먹는 식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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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엉

우엉의 껍질에도 사포닌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우엉의 껍질에는 사포닌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가능하면 많이 벗겨내지 말고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포닌 - 더덕
사포닌 - 더덕

6) 더덕

도라지, 인삼과 세트라고 할 수 있는 더덕 역시 사포닌이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죠. 여러가지 음식으로 활용이 가능해 먹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사포닌 - 녹차 1사포닌 - 녹차 2
사포닌 - 녹차

7) 녹차

녹차에도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녹차에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사포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외에도 중금속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사포닌 - 은행
사포닌 - 은행

8) 은행

은행 역시 쓴맛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으로 사포닌이 많은 음식입니다. 은행도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는데요. 껍질을 잘 까서 구워먹으면 쫀득한 식감에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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